작성자 : 시립도서관 |
작성일 : 2008-03-29 14:1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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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월 |
: 4월 |
감 독 |
: 베리 쿡 |
주 연 |
: 밍나 웬, 에디 머피 |
등 급 |
: 전체관람가 |
상영일 |
: 2008년 4월 19일 토요일 14:00(87분) | |
줄거리 : 파씨 가문의 말썽꾸러기 외동딸 뮬란은 선머슴 같은 성격에 강한 자아를 가지고 있어, 가문의 명예를 걸고 중매쟁이를 만나러 가서도 거듭되는 실수로 퇴짜를 맞게 되고... 뮬란은 나름대로는 부모님과 가문의 자랑이 되려고 노력하지만 그것이 그녀에게는 쉬운 일은 아니다. 한편, 훈족이 국경을 침략하자 황제는 가문에 한 사람씩 전쟁터로 나가라는 징집 명령을 내린다. 파씨 가문 역시 징집 명령을 받게 되고, 충성심이 강한 아버지는 전쟁에 나갈 준비를 한다. 그러나 뮬란은 지병이 있는 아버지가 전쟁에 나가도록 할 순 없다고 결심하고, 마침내 아버지 대신 갑옷을 입고 전쟁터로 향하게 된다. 이때 뮬란이 전쟁에 나가기 위해 집을 떠나는 모습을 지켜보던 파씨 가문의 조상들은 대책회의를 열게 되고, 결국 우여곡절 끝에 천방지축 종지기 용 무슈가 행운의 귀똘이와 함께 뮬란을 돕기 위해서 그녀를 따라 나서게 된다. 중대장 샹의 휘하에 들어간 뮬란은 고된 군사 훈련 속에서 실수를 거듭하면서도, 강한 의지와 노력으로 동료들로부터 신뢰를 얻게 되고, 샹 장군이 이끄는 뮬란이 속한 군대는 드디어 출전을 명령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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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내 마음이 머무는 이름하나]엄마 (2008년 4월 26일) |
Hit : 6 |
작성자 : 시립도서관 |
작성일 : 2008-03-29 14: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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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월 |
: 4월 |
감 독 |
: 구성주 |
주 연 |
: 고두심, 손병호 |
등 급 |
: 전체관람가 |
상영일 |
: 2008년 4월 26일 토요일 14:00 (95분) | |
줄거리 : 여기 차만 타면 어지럼을 토로하는 한 어머니가 있다. 어머니는 28년 전 마흔이 되던 어느 날 어지럼증이 생겨버렸다. 심지어 버스가 지나가는 것을 보기만 해도 울렁증으로 괴로워하는 어머니는 그래서 28년 간 동네 밖을 나가 본 적 없다. 그러던 어머니에게 고민이 하나 생겼다. 막내 딸 결혼식이 코앞에 다가온 것이다. 결혼식에 참석하자니 막막할 뿐이다. 속 모르는 자식들은 등에 업히거나, 가마를 타거나, 배를 타거나, 심지어 수면제를 먹고 가자고 한다. ‘해남에서 목포까정 이 백리인데 걸어가면 얼마나 걸릴랑가?’ 차를 못 타면 걸어서라도 막내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로 한 어머니의 의미심장한 첫 나들이가 시작된다. 산 넘고 물 건너 해남에서 목포까지 걸어갈 수 밖에 없는 어머니의 3박 4일 아주 특별한 여행. 그 가깝고도 먼 길에서 어머니가 만나는 어메이징 스토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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